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(문단 편집) == 결과 == 오랜만에 빡겜과 즐겜의 균형을 잘 맞춘 올스타였다. TFT를 끼워넣어서 욕을 먹은 피드백으로 다른 게임들은 돌격! 넥서스 한판을 제외하면 없었고 돌격! 넥서스도 반응이 좋았다. 바위게 경주, 2:2/2:2/1:1 격투장 매치 등 버프 이벤트 매치들이나 서든데스로 넥서스가 살아움직이는 돌격 넥서스 매치도 보여주면서 재밌었다는 평가.[* '''이렇게 재밌는 게임 방식을 채택한 [[히오스]]는 왜 망했냐'''는 드립도 많이 나왔다.] 니가가라 하와이[* 6년 전 한국에서 CJ와 나진의 예능 매치로 나왔을 때도 피라냐미 등 저세상 빌드들이 속출하며 호평을 받았다.]도 소환사의 협곡에서 픽만 남이 정해주는 것이니 괜찮았다는 평. 전체적으로 올스타전답게 저세상 매치가 많았다. 특히 LCK와 LPL은 대놓고 즐겜픽이나 트롤성 플레이를 해대며 플레이인 리그에게 승리를 퍼주는 등 대회에선 못 하던 걸 신나게 저지르는 기행을 보였다. 올스타전에 출전한 선수들의 팬들이라면 각자가 얻어갈 게 풍성했던 올스타전이었다. 담원 팬들이라면 캐니언과 베릴의 세계 최강의 클라스를 보여주어 만족, 한화(혹은 DRX)의 팬이라면 한화 소속 선수의 국제대회 첫 우승(...)과 데프트가 이렇게 행복해하는 모습을 오랜만에 봐서 행복, T1의 팬이라면 페이커와 칸나가 행복롤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데다 아픈 기억이 있는 [[2019 Mid-Season Invitational/4강#s-2.2.1.5|탑 파이크]], [[2019 Mid-Season Invitational/그룹 스테이지/1라운드/12경기|재키러브의 드레이븐]] 등을 극복할 수 있어서[* 그 와중에도 악명높던 [[2019 Mid-Season Invitational/그룹 스테이지/1라운드/12경기|1557]]만은 성불이 되지 않아서 각종 롤 커뮤니티가 '''우주가 막은 1557, 하늘이 돕는 1557'''와 같은 드립으로 채워지는 진풍경이 일기도 했다. 경기를 해설하던 클템도 넥서스가 절묘한 시간에 깨지는 것이 보이자 ‘그래서! 15분 52초....!’라는 코멘트를 남기기도.] [[https://www.fmkorea.com/3270919276|성불]]할 수 있었던 올스타였다. 실제로 페이커는 3세트가 끝나고 '''"아 성불했다"''' 드립을 쳤다고 한다.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236&aid=0000209018|기사]] LPL은 레전드전을 제외한 나머지 경기에서 모두 패배했다. 그나마 승리한 레전드전에서도 LCK가 초반을 완전히 터뜨렸으며, 방심하며 [[대퍼|중간에 던지지만 않았다면]] 무난하게 LCK가 승리할 경기였다. LCK 라인업에 과거 kt 롤스터 소속이었던 프레이, 폰, 마타가 있었기에 커뮤니티에서는 역시 대퍼팀 어디안간다면서 까였다. 사실 인플루언서 전은 양국 인플루언서 간 티어 체급 차이가 났기 때문에 LPL이 이길 수도 있지 않을까 했지만 운영의 LCK답게 LCK 인플루언서들의 당찬 중후반 운영으로 역전승을 만들어냈다. 또한 새롭게 기부 컨텐츠를 만들어서 즐겜픽을 통한 업셋 경기도 나올 수 있었다. 코로나로 인해 자주 보지 못한 선수들이 즐겜으로 웃는 모습을 볼 수 있었기 때문에 팬들도 많이 즐거워했다. 그러나 이러한 평가와 달리, 코로나 사태와 저조한 선수들의 참여도, 스포츠 경쟁 대회라기 보다 지속적인 재미 본위 유지 등으로 인해 2020 롤스타전은 2016년 롤스타전 개최 이후 [[http://osen.mt.co.kr/article/G1111497848|역대 최저 시청자수를 기록]]했다. 평균 시청자 수는 약 12만 7000명을 기록했는데, 이는 최고 인기를 누렸던 지난 2018년(약 32만 4000명) 대비 3분의 1 정도에 불과한 수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